오늘은 R의 개념에 대해 간단하게 다루어보겠습니다.
우선 R은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볼수 있는데요.
공식문서에는 이렇게 나와있네요.
정리를 간단히 해보자면 R의 특징은 세가지인것 같습니다.
-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 방대한 데이터를 간단히 그래픽으로 변환할수 있다.
- 벡터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1.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R에는 데이터를 다루는 다양한 함수들이 존재합니다.
(c, matrix, data.frame, aggregate, subset, etc..)
그래서 이러한 함수들을 잘 조합해서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이 강력한 효과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2. 방대한 데이터를 간단히 그래픽으로 변환할수 있다.
R은 또한 그래픽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아주 간단한 명령으로만 실행할수 있습니다.
바로 다음과 같이 말이죠!
3. 벡터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R을 배우고 가장 신기했던 부분인데 R은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보니 모든것을 벡터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덧셈, 뺄셈, 심지어 함수까지도 말이죠.
(사실 다른 언어에서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벡터 기반으로 모든것을 생각한다는것이 데이터를 다루는것에 있어 매우 강력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반복문 생각할시간에 R에서는 단순히 함수만 생각하면 되니까요
아무튼 오늘은 간단히 R의 개념에 대해 다루어보았고 다음 글에서는 R의 기초부터 천천히 다루어보겠습니다.
오늘도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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